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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수시, 정시 모두 떨어져도 대학 갈 방법이 있다

가상인간

by 나의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2023. 1.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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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도  수시 지원의 특징은 수도권은 경쟁률이 더 세지고, 지방은 경쟁율이 매우 낮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정시지원의 특징은 수도권, 지방 할 것없이 대부분의 대학의 경쟁율이 낮아졌다.

작년 2022년에 35만명 정원 중 8%가 수시 및 정시에서도 미달이어서 2월 21일 이후 추가합격을 통해 선발했다.

이 비중은 매년 늘어나고 있어서 올해는 1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시에서도 미달이 난 학과들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2023년 정시 미달 학과 리스트]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며, 2월 6일부터 정시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20일까지 추가합격자를 발표하지만 이 기간에도 정시 정원을 채우지 못한다면, 2월 21일 이후 각 대학 입시처에서 추가 합격자를 모집한다. 

아래는 작년 2022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정시에서 미달한 학과의 추가 채용 과정을 담고 있다. 

[2022년 정시에서 미달한 학과의 진행 과정]

 

이처럼 수도권 대학과 달리 지방 대학은 점점 인기가 낮아지고 미달학과도 많아지고, 반대로 대학가기가 쉬워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2030년이 되면 지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상당수 대학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전국 대학 중 26개 학과는 아예 지원자가 1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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