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쟁이 돈 스파이크의 6세 연하 신부 성하윤, 결혼 나이 46세, 40세

마약쟁이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쾌히 주례를 맡아주신 살아있는 전설 이덕화형님 사회를 맡아주신 강다솜아나운서,윤정수형님 등.. 무엇보다도 오늘에 이자리에 서있기까지 저희를 낳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들과 일가 친지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리고 먼길을 마다않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어주신 하객 한분 한분 마음속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 앞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찾아주시어 자리가 부족하여 식사를 못하고 발길을 돌리신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연락주세요 ㅠ"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미모의 신부 및 주례를 맡은 이덕화와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배우 뺨치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고 100일 후, 돈 스파이크는 마약혐의로 감옥에 간다.